용인시, 용천초 280명에 9개 직업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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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천초 280명에 9개 직업군 체험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06.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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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천초 280명에 9개 직업군 체험ⓒ경기타임스

용인시는 지난 24일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처인구 이동면 용천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8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학년에게는 3D프린터 전문가, 푸드스타일리스트, 항공기승무원, 마술사, 사진작가, 특수분장사, 직업군인 등 9개 직업군에 대한 소개와 직무체험 학습이 진행됐다. 또 저학년은 요리를 따라 하는‘쉐프 되어보기’와 손수건에 색을 입혀 보는 ‘염색과 만나는 나의 꿈 찾아보기’체험이 실시됐다.

특히 사회적 경제 교육원과 협력해 사회적 기업가의 정신과 가치 교육도 병행했다.

학교사회복지사업은 지난 2007년 용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관내 초·중학교 6개교에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별로 전문 학교사회복지사가 상주해 학생 상담 및 학교별 맞춤형 개별·집단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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