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23일 각계각층의 여러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접목시키고자 관내 시민, 정당, 종교계, 사회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민선 5기 핵심 공약사항인 도시정비, 교육발전,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운영방침을 설명하고, 특히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위한 장애인담당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각 분야의 대표들은 △각종 위원회에 시민단체 인사들 참여 △주민참여 예산제 적극활용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보육시설과 중소기업 지원 등을 건의했고, 김 시장은 여러 의견과 건의사항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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