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 '경기북부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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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 '경기북부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제안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6.05.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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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새누리, 고양4)은 2016년 5월 10일 경기도의회 제310회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야간경관 조명시설 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곽미숙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연구원의 「경기북부 야간관광 활성화방안(2015년)」 연구자료에 의하면 ‘행주산성’, ‘구리타워’ 등을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경기북부 야간경관조명 설치 가능 자원으로 선정하고 있다”며 “지난 4월 한강하구 철책을 최초로 제거한 수변공원인 ‘행주산성 역사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캠프그리브스’와 연계한다면 중화권 방문객들에 새로운 경기북부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다”말하며 행주산성의 문화적 경관 잠재요소를 야간경관으로 개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곽 의원은 이어“식음, 쇼핑, 숙박 등이 갖는 소비지출 효과와 심야소비 성향은 내수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며, “전기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야간경관시설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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