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4월부터 야간 인문학 강좌 ‘인문학, 삶의 품격을 생각하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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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4월부터 야간 인문학 강좌 ‘인문학, 삶의 품격을 생각하다’ 운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6.03.08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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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봉담도서관에서 4월부터 야간 인문학 강좌 ‘인문학, 삶의 품격을 생각하다’  운영ⓒ경기타임스

 화성시 봉담도서관에서 오는 4월부터 야간 인문학 강좌 ‘인문학, 삶의 품격을 생각하다’ 를 운영한다.

봉담도서관은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한 야간 인문학 강좌를 매년 무료 운영하여 자기계발의 기회와 일상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4월 인문학 주제는 ‘인문학, 삶의 품격을 생각하다’로 경기대 최항석 교수가 강연한다.   강연 내용은 △인문학과 삶 그리고 앎 △배움과 삶의 품격 △삶의 품격의 조건 △개인과 사회적 삶의 품격론 등이다. 이번 강연은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19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이후 6월은 ‘예술가 눈에 비친 역사’ 를 주제로 아주대 손정훈 교수가, 10월은 ‘고전문학과 현대대중문화의 소통’ 을 주제로 아주대 조광국 교수가 야간 인문학 강연자로 나선다.
 
  봉담도서관 관계자는 화성시민들이 이번 야간 인문학 강연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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