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토관리청, 품질시험실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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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토관리청, 품질시험실 신축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5.12.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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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새롭게 신축한 품질시험실이 12월 22(화)에 준공ⓒ경기타임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새롭게 신축한 품질시험실이 12월 22(화)에 준공되어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 서울국토청장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정경훈 기술안전정책관, 송상락 정부과천청사관리소장, 과천시 권태균 건축팀장, 공사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 건축된 품질시험실의 개소를 축하하였다.

 품질시험실은 그간 수도권 내 국도건설공사, 하천공사 등 건설공사의 품질확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중추척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며

서울국토청이 정동청사에서 과천청사로 이전('14.4.28)하면서 새롭게 건축한 품질시험실(정부과천청사 5동 후면부지)은 총공사비 687백만원, 면적 382㎡, 지상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규모로 지난 8월 7일 착공하였으며,

이번 준공으로 연말 시험가동을 통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하여 수도권 내 건설공사의 성토용 흙, 골재 등의 품질향상에 주력해나갈 예정이다.

서울국토청 관계자는 “이전된 품질시험실 준공을 계긱로, 건설공사 재표의 품질향상 뿐만아니라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품질시험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제고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건설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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