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련관, 문화의집, 수련원, 유스호스텔 등 11곳 대상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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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련관, 문화의집, 수련원, 유스호스텔 등 11곳 대상 안전점검 실시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12.0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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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겨울철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청소년수련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한파,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의 사전예방을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용인시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신갈·수지·유림 청소년 문화의 집, 용인시 청소년수련원, 한터캠프 청소년수련원, 한국민속촌 유스호스텔, 홈브리지 캐빈 호스텔, 홈브리지 힐사이드 호스텔, 파인 유스호스텔, 용인씨씨 호스텔 등 11곳이다.

점검 내용은 ▲소화장비, 화재탐지 설비, 피난, 보일러·가스 등 난방기기 관리 등 겨울철 화재사고 대비책 수립 여부 ▲겨울철 한파 및 폭설 등으로 인한 재해·재난 사고 대비책 수립 여부 ▲청소년활동진흥법상 안전점검표에 의한 월별 자체 안전점검 실시 및 기록유지 여부 ▲종사자, 수련시설, 프로그램 이용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여부 ▲비상시 대응체계 구축 여부 ▲토목, 건축,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물 안전관리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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