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2시17분께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97㎞ 지점에서 5t 화물차를 뒤따르던 렉스턴과 그랜저, 소나타 승용차가 잇따라 들이받는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렉스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안모(28)씨와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 조모(30.여)씨가 숨지고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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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2시17분께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97㎞ 지점에서 5t 화물차를 뒤따르던 렉스턴과 그랜저, 소나타 승용차가 잇따라 들이받는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렉스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안모(28)씨와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 조모(30.여)씨가 숨지고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