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하천 범람으로 인해 토사, 제초물이 유입된 하천변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지난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하천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탄천 등 5개소, 약 17km 구간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구는 탄천 등 관내 하천범람으로 인한 시설물을 일제 점검한 후, 보수 와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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