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포은아트갤러리 서양화, 한국화 등 120여점 다양한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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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포은아트갤러리 서양화, 한국화 등 120여점 다양한 작품 전시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06.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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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용인미술협회 정기회원전이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수지구 죽전동 에 있는 포은아트갤러리에서 ‘나래를 펴다’를 주제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아홉번 째를 맞이하는 정기회원전은 서양화, 한국화,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조각 등 창작의 열정을 담은 협회 회원들의 수준 높은 120여점의 작품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용인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예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며 미술이 생활 속에 중심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미술은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직접적이고도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예술 장르”라면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 용인예총 사무국 031-337-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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