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매탄1동이 1일 이용자수가 755여명의 방문민원과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예방법 안내와 필요시 일회용 마스크를 배부하여 안전한 주민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신종플루예방과 홍보를 위한 도우미 창구를 설치했다.
동은 추위와 함께 기승을 부리는 신종플루로 인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예방법을 전달하여 전염을 막기위해 손소독기 설치 및 민원창구를 찿는 모든 분들께 소독을 해주고 있다.
매탄1동 주민센터 장영수 동장은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모든 주민들에게 청결함과 서로 배려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함께 아픔과 고통이 없는 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혜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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