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태장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창기)에서는 식목일을 즈음해 태장동 관내에 무궁화 300여주를 심었다.
이 날 무궁화 심기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난을 이겨내고 끊임없이 새로운 꽃을 피우는 무궁화 정신을 널리 알려 희망을 함께하고자 태장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 등 3개 단체가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홍창기(57세) 태장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무궁화를 심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새마을협의회의 무궁화심기 행사를 계기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온 동네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