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도내 대학들은 24일 도청 국제회의실에서 청년층 해외취업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산업인력공단, 강남대.명지대.안산1대학.장안애.한국외대 등은 도내 대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위한 비용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해외 취업 대학생은 각 기관으로부터 현지 체재비 150만~300만원, 국내외 연수비용 360만원, 왕복항공료와 출국수수료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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