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센터는 출범이후 지난 11일까지 100일간 모두 8천320명의 취업을 알선했다고 18일 밝혔다.
알선 분야는 상용직이 7천263명, 일용직 1천57명이고, 알선 기관은 도가 323명, 시.군이 7천997명이다.
알선 일자리에는 희망근로와 공공근로 등은 제외됐다.
일자리센터는 이와 함께 15만4천958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을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1일 개소한 경기도 일자리센터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시니어클럽 등 일자리 알선 사업을 하고 있는 도내 220개 기관.단체.대학는 물론 정부의 취업정보망과 네트워크를 구축, 도내는 물론 전국의 다양한 일자리 및 구직자 정보를 파악, 구직자 및 구인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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