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가다...서민들의 삶 경제정책 분야 날카로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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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가다...서민들의 삶 경제정책 분야 날카로운 지적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4.12.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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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가다...ⓒ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순영)는 3일 감사관을 끝으로 지난 25일부터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수원시의 정책 기획․지원 업무, 시민안전대책 총괄 및 서민들의 삶과 직결된 경제정책 분야 등에 대한 행정감사를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감사를 펼쳤다.

박순영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매탄1․2․3․4)은 SNS민원에 대하여 관련부서의 체계적이고 전문적 민원처리를 주문했다.

명규환 의원(새누리, 행궁,인계,지,우만1․2)은 365민원담당관에 대한 감사에서 생활민원분야 만족도 조사결과가 낮은 이유는 무엇인지 질의하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행정을 주문했다.

염상훈 의원은 365민원담당관 감사에서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가사홈서비스와 생활불편처리 업무를 구·동 홈페이지에 적극 홍보할 것을 주문하고, 시정의 주요현안, 갈등에 대한 조정 및 시민의 알권리 확보를 위해 시민소통기획관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종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영통1․2,태장)은 공보관에 대한 감사에서 영상미디어센터의 설립 취지에 맞도록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어 아마추어들이 영상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주문하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네트워크 환경 구축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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