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늘사랑나눔회(회장 진성원)와 입주자대표협의회(회장 김진서)는 지난 12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금곡동에 위치한 ‘숲과 나무의 집’아이들 30여명과 대부도에서 갯벌체험행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들은 갯벌체험 뿐 아니라, 코끼리 열차타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성원 회장은 “아이들의 방학기간중 특별한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싶어 준비했다.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새로운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9월중에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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