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어린이 영어& 요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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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어린이 영어& 요리의 만남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08.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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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어린이를 위한 영어& 요리의 만남ⓒ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새마을문고(회장 김미현)는 지난 12일에 『ready․set․cook』란 이름으로 영어요리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그동안 암기식으로 공부하던 영어공부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놀면서 영어 노래를 배우며 직접 쿠키까지 만들어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수업으로 진행했다. 평소에 영어라하면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지던 아이들도 영어노래에 맞춰 율동과 쿠킹을 배우며 즐겁게 체험했다.

  한 학생의 어머니는 “문고에서 책만 읽어도 좋은데, 이런 특강까지 참여하게돼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요즘 STEAM(융합인재교육)이 떠오르는 교육으로 각광받는데 이런 방식의 영어학습이 아이들의   인재육성에 좋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새마을문고 회원인 박효정 강사는 “재능기부로 진행한 스토리 리딩과 쿠킹을 결합해 진행한 수업이 아이들 학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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