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흥교육청& 서울대 사범대학
시흥시장과 시흥교육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장은 시흥지역의 교육협력을 위한 구체적 사업 추진을 위하여 의견을 교환중에 있다.
지난 1월 14일 시흥시와 서울대 사범대학간 '지역 교육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2월 24일 서울사대 학장단이 전면 교체되자 상견례와 함께 서울사대에서 시흥지역 중고생과 서울사대 학생과의 멘토링 사업을 제안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서울사대가 전남 순창군, 경남 거창군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시흥시와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고마움을 표하고 양해각서 체결로 토대는 마련되었으니 앞으로 구체적인 사업 추진과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위하여 서울사대, 시흥시, 시흥교육청 관계자와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자고 제안하고 합의를 보았다.
또한 시흥시와 서울대가 체결한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글러블 교육ㆍ의료 산학 클러스트 협정'에 대해 시는 다양한 전철노선, 산업단지, 택지개발 등의 추진으로 2015년이면 인구 80만명이 되는 수도권 서부지역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