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고리형 순찰카드(포돌이 톡!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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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고리형 순찰카드(포돌이 톡!톡!) 운영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07.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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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경기타임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생활안전과는 형식적인 순찰을 탈피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을 목적으로 고리형 순찰카드(포돌이 톡!톡!)을 14.7.1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지역경찰의 패러다임을 골목순찰로 변경하여, 주민과의 소통과 친밀감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순찰차 위주의 순찰을 벗어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주민중심 순찰실시’로 지역 치안만족도 향상 효과를 기대한다.

순찰카드(포돌이 톡!톡) 운영은 화성서부경찰서 11개파출소에서 모두 운영하며 관내 범죄취약요소(원룸 밀집지역, 아파트 밀집지역)등 직접 순찰을 하고 방문한 주택에 대해서는 고리형 순찰카드를 배포한다. 또한 범죄취약요소가 있는 주택 및 아파트는 순찰카드 뒷면에 당부사항 및 방범진단 사항을 기재하며 정성치안 활동을 전개한다.

순찰카드(포돌이 톡!톡)은 화성서부경찰서 각 파출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치안소식지와 같이 배포하고 있어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과 더불어 경찰 홍보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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