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클린거리 환경지킴이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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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클린거리 환경지킴이 사업” 실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0.04.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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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부출장소(소장 박석순)가 늘어나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클린거리 환경지킴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클린거리 환경지킴이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매주 2일 2시간씩 시민들에게 쓰레기배출요령, 음식물수거함 관리방법 홍보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는 사업으로, 출장소는 자원봉사자 22명을 클린거리 환경지킴이로 위촉했다.

또한 인구 유동이 많은 진안동, 동탄신도시 중심상가 일원을 시범지역으로 지정, 환경지킴이들이 상가 개별방문을 통해 주민들에게 쓰레기배출요령, 재활용품 분리방법 홍보와 더불어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장소 관계자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자 한다”며 “시범지역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클린거리 환경지킴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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