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 성황리 운영
상태바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 성황리 운영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06.25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정)에서는 2014년도 평생학습 시범동 만들기 일환으로 지역내 저소득층을 우선 대상으로 접수한「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이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수원희망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는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은 총 3개월 동안 49가지 요리를 실습하며 6월 현재 29가지 요리가 진행 중에 있다.
 
이날 한식조리사 과정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배움의 기쁨을 주는 한식조리사 자격증 수업이 있는 날이 매번 기다려진다며 틈틈이 다가오는 필기시험 준비까지 열심히 해서 꼭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꼭 취득하겠다 ”고 굳은 의지를 표하였다.
 
안충균 우만1동장은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더운 날씨속에서도 강의실은 늘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며 “앞으로도 본 사업처럼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