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부천·안산 17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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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부천·안산 17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5.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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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1일 오후 1시를 기해 경기 중부권과 서북역 1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성남·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광주·하남·의왕·과천시 등 성남·안산·안양권역 11개 시와 김포·고양·파주·양주·동두천시, 연천군 등 김포·고양권역 5개 시·1개 군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최고 오존농도는 동두천시 보산동이 0.130ppm을 기록했다.

평균 농도는 중부권 0.103ppm, 서북권 0.098ppm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가급적 야외 활동과 승용차 운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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