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체육계,문화계,노동계. 중고상공인수원지역 수원지역 각계 인사, 단체 지지 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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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체육계,문화계,노동계. 중고상공인수원지역 수원지역 각계 인사, 단체 지지 선언 잇따라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4.05.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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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후보,ⓒ경기타임스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의 지지선언이 각계각층에서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염 후보 사랑의캠프는 수원지역 각계 인사, 단체 등이 수원지역 노동계. 의료계, 문화계, 체육계 등 단체들이 적극지지 입장을 선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염 후보 캠프는 대세론 확산에 지방선거 승리 판세를 점쳐지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염태영의 사람캠프에 따르면 노동계, 문화계, 체육계,의료계 등 단체에 이어 수원시 여성 상인모임회, 고등동 상가번영회, 천천 중심상가 번영회, 수원시 소공업인연합회 추진위원회, 수원시 자동차경정비협동조합 추진위원회, 수원시 전기통신업 협동조합 준비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수원시 중고상공인 대책위원회(이하:대책위)가 염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입장을 전달했다.

대책위는 이날 “민선6기 수원시장 선거 입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 등을 검토, 분석한 결과 “수원지역 경제 활성화와 자립적 수원의 경제발전”부문에서 염 후보와 공감대가 형성, 지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특히 “염 후보는 수원시장 재임기간동안 수원시 소상공인, 자영업자간 협동조합 설립 및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신뢰를 쌓았다”면서 “특히,수원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 간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 운영은 참신하기까지 했다”라고 회고 했다.

수원지역 버스노조에 이은 택시노조 수원시지부의 지지선언 역시 인상 깊다.

경진, 광일, 대경, 대성, 동아, 동일, 부광, 성진, 수일, 신흥, 우일, 창훈, 화진, 현대, 홍보운수 등을 비롯해 일주, 동아, 희망교통과 재경, 케이원, 케이비 택시, 명진상운 등 22개 택시노조 위원장 등은 지난 29일 염 후보와 수원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미팅을 갖고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젊고, 청렴하며 능력까지 갖춘 염 후보의 재선은 시민들의 뜻과도 다르지 않다”면서 “민선5기 전국 최초로 개설한 택시쉼터 등 택시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정책은 실로 감동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민의 발로 평가되는 택시기사님들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격스럽고 감사하다”면서 “시장이 되면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선 지난 27일에는 대한수의사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수의사회가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
이들은 “부패, 비리로 얼룩졌던 과거로의 회기를 막기위해 청렴한 염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상대 후보가 과거 축구시장으로 명성을 떨쳤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시축구연합회 회장단과 대표단이 염태영의 사람캠프 방문해 “승리를 기원한다”며 적극적인 지지입장을 전달 한 바 있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은 120만 수원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수원을 의미한다”면서 “청렴하고, 젊고, 능력있는 시장후보를 선택하는 수원시민이 곧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라고 사전투표를 포함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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