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과31일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사전투표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위대한 수원시민은 미리미리 투표를 부탁합니다”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가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일 앞둔 30일,
염 후보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센터 투표소를 찾아 우선 투표로 솔선수범 해 눈길을 끌었다.
염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주민들에게 "사전투표는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인 5월30일-31일 이틀동안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 되고 있다. 신분증 하나로만으로도 전국 어디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는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고 말하고 사전투표에 참석 캠페인"을 설명했다.
염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진행된 지난 22일부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후보”임을 강조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고, 이날 오전 역시 동남보건대를 방문해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염 후보는 특히, 경기대와 성균관대, 아주대학교 등에서 가진 캠페인에서 “30일과 31일 이틀간 실시되는 6·4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비롯한 6·4 투표에서 젊은 층이 더 이상 정치 무관심층이 아님을 보여달라”며 “젊고 청렴한 시장, 염태영을 선택해 수원에서 투표혁명을 일으켜 보자”고 지지를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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