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환경미화원 대기실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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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환경미화원 대기실 새 단장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0.04.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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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청소행정의 최일선 현장에서 이른 새벽부터 땀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 대기실을 위생적이며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시는 기존 조립식 환경미화원 대기실을 폐쇄하고 은행동 등 4개소에 정식건물을 임차해 환경미화원 대기실을 마련했다. 대기실에는 샤워실, 개인용품 수납시설과 냉ㆍ난방 시설을 갖춘 휴게실 등을 모두 구비했다.

환경미화원은 새벽 6시부터 근무하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이 단장한 대기실은 담당 청소구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시설 또한 나쁘지 않아 근무의욕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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