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조암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 설명회’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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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조암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 설명회’가져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0.04.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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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사장 양성순)가 우정읍 조암리 791번지 일원에 조성할 예정인 조암지구 공동주택 개발과 관련하여 지난 16일 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섰다.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암지구 공동주택에 대한 사업 공모를 접수중에 있으며, 이날 설명회에는 민간기업 10개사 30여 명이 참석,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

공사 관계자는 “민간기업의 우수한 자본과 기술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서민을 위한 쾌적한 주거를 공급하고자 한다”며 사업공모 및 설명회 개최이유를 설명하며 “제안받은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5월 13일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도시공사가 화성시의 체계적인 도시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조암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은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791번지 공동주택 내 분양용지 3만9천921㎡에 635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오는 10월중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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