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405/47961_28725_2814.jpg)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의 경기도지사 후보가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 사무실에서 '국민안전 지키기 결의대회'가 열려 김 후보가 선거운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제부총리를 지낸 준비된 도지사로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일자리 도지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오늘 새벽 조용히 안산을 다녀왔다"며 "우리 아이들을 지켜내지 못한 죄인의 한 사람으로 다시는 세월호 참사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단 한 명의 생명도 구하지 못한 대통령과 집권 여당에 무한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냐"며 "경기도를 변화의 중심으로 만들고 수도권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전월세 걱정, 출퇴근 걱정, 재난사고 걱정, 아이들 보육 걱정을 덜어주는 든든하고 듬직한 도지사가 되고 경기북부 평화통일 특별도를 만들어 낙후된 경기북부의 한을 풀어주는 균형발전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