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구(오산 제2선거구)새누리당 오산 경기도의원 후보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한 후보의 개소식은 지난 18일 새누리당 공형식 당원협의회 위원장, (전)유관진 시장, (전)조문환 의장, (전)이기하 시장,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6.4지방선거의 시작을 알렸다.
공형식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현구 후보야 말로 진정한 일꾼이며 청년의 아름다운 열정으로 새누리당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라며 오산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능력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는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딛고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아주 차분하고 엄숙하게 임 해야 한다며 새누리당은 국민모두의 안녕과 세월호 희생자들의 아픔과 슬픔을 위로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현구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새정치의 시작은 작은 약속의 실천”에서 시작하고, 서로 물고 뜯는 정치인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치인들 때문에 21만 시민이 눈물을 흘리고 고통받고 있다며, 죽는 날까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다짐과 새누리당만이 오산을 지키고 발전 시킬 수 있다“ 며 지지를 호소하며 지역발전 공약을 발표하였다.
△주머니가 든든한 프로젝트(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사통팔달 모두가 편리한 오산 △엄마가 행복한 오산 △복지사각지대 없는 오산 △U-City 센터 활용, 학생 통학로 CCTV 증설로 Safe Zone 확보 등 5대 공약을 발표, 시민을 위해 꼭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현구 후보는 (전)새누리당 경기도당 부대변인, 새누리당 박근혜후보 국민소통본부 특보등등을 역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