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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동장 최광균)에서는 지난 14일 반달공원 인근 주민들과 함께 ‘다함께 돌자, 동네 한 바퀴’ 행사를 통해 생활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매월 격주로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찾아가는‘다함께 돌자, 동네 한 바퀴’ 행사는 동 전체를 구역별로 구분하여 해당지역 거주 주민들과 주택 사이 골목 등 눈에 띄지 않는 지역까지 함께 둘러보며 작동하지 않는 보안등, 상습 무단투기지역, 악취가 발생하는 우수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 등 시급한 문제부터 사소한 일들까지 생활불편사항과 현장민원사항을 확인한다.
최광균 인계동장은 “더욱 가까운 곳에서 더욱 자주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져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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