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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단체원 20여명은 지난 12일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인 공영주차장 주변에 화단을 조성하고 코스모스 씨앗을 뿌렸다.
이번 코스모스 꽃길 조성사업은 약 100m 길이의 화단을 조성한 후 7.5Kg의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여, 가을에는 아름답고 화사한 동네 경관을 선사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선우 영화동장은“가을에 코스모스가 피면 이곳이 동네 명소가 되어 더 이상 쓰레기 무단투기는 없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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