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을 8일부터 재개장한다.
시는 겨울철새 이동 등으로 AI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돼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AI가 전국으로 확산하자 1월22일부터 갈대습지공원의 일반인 출입을 통제했다.
안산갈대습지공원은 시화호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한 103만7천500㎡ 규모의 인공습지로 해마다 많은 철새가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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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을 8일부터 재개장한다.
시는 겨울철새 이동 등으로 AI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돼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AI가 전국으로 확산하자 1월22일부터 갈대습지공원의 일반인 출입을 통제했다.
안산갈대습지공원은 시화호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한 103만7천500㎡ 규모의 인공습지로 해마다 많은 철새가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