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문화개선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관내 일반음식점 215개소(영업장 면적 300㎡ 이상)를 직접 찾아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한 이번 홍보는 좋은 식단제 이행을 위한 △남은음식 싸주기․싸오기 운동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간소한 상차림 △나트륨 줄이기 등의 내용을 담아 영업자와 소비자의 의식변화, 올바른 식생활 정보 제공, 위생적인 음식문화 자율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음식문화개선사업과 우수먹거리 환경 인프라 구축, 외식서비스 및 경쟁력 향상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범음식점 신청접수도 함께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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