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 발안파출소,아파트 화장실 내 연탄불 피워 자살기도 한 30대 여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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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 발안파출소,아파트 화장실 내 연탄불 피워 자살기도 한 30대 여성 구조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4.01.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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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 발안파출소,아파트 화장실 내 연탄불 피워 자살기도 한 30대 여성 극적 구조ⓒ경기타임스

화성서부 발안파출소(경감 김형수)는 2일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연탄불을 피워 자살을 기도한 30대 여성을 구조.
 
이날 서울청 도봉경찰서에 “아는 여동생이 집에 가스를 켜놓고 자살을 하려 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어 자살기도자의 주거지를 확인.

이에 화성서부경찰서 관할의 화성시 행정리 소재의 아파트로 확인.

발안파출소 순20호 순찰차가 출동하여 수차례 통화시도와 초인종을 눌렀으나 인기척이 없어 상황이 긴급한 것으로 판단.

119의 협조를 얻어 현관문을 개방하던 중자살기도자 와 계속 시도 중이 던 통화연결이 되어 의식이 희미한 자살기도자로부터 아파트 현관문 비밀번호를 확인하여 문을 열고 내부로 진입하니자살기도자는 화장실앞에 쓰러져 있었음.

여기에는 내부에는 번개탄 가스 냄세가 진동을 하고, 화장실에는 번개탄 2개를 발견.

즉시 환기 및 화장실 내 번개탄 2개를 소훼 조치, 자살기도자 를 아주대학병원으로 긴급후송 조치후 가족에게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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