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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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박차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3.12.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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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맘(Mom)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을 추가 모집한다.
 
시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로 시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2014년 1월 8일까지 시민모니터단 모집을 연장하는 것이다.
 
시민모니터단 신청 자격은 용인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자로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양성 평등 실현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모니터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발전적 의견 제시 및 홍보활동,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의견 제공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모니터단 활동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뿐 아니라 정책추진 과정에 민관이 협력함으로써 시민의 주인의식이 함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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