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상태바
오산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3.10.28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29일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과 노무관리, 사회보험 지원 등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오산시지부(지부장 여은남)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시간에는 공인노무사인 전문 강사를 초빙해 외식업 경영주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이어서 국민연금관리공단 관계자의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강의, 오산시 보건소 담당자가 ‘식품위생법 및 위생시책’, 오산대학교 호텔조리계열 교수의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열띤 강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자께서는 영업자 준수사항과 법규 준수로 식품 안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선도해 주시길 바란다”며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다시 찾고 싶은 오산시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