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갑 서청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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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서청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10.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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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겠습니다"강조
화성갑 서청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날개소식에서 서청원 예비후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경환 원내대표, 홍문종 사무총장과 함께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고 다지하고 있다.전철규 기자ⓒ경기타임스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겠습니다"

새누리당 화성갑 보궐선거 서청원 예비후보는 오늘 오후 2시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심재철최고위원, 이혜훈최고위원,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 이재영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 국회의원, 유승민의원, 서병수의원, 서상기의원, 황진하의원, 이학재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 50여명, 이세기 전의원, 정인봉전의원, 강성구 전의원등 전직의원 50여명, 이태섭 전 화성시의회의장 등 전현직 화성시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수천명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김성회 전의원과 최영근 전 시장이 참석해 서청원후보와 손을 맞잡고 참석자들에게 인사하는 등 선거승리에 힘을 합치겠다고 다짐했다.
 


2012년 대선 투표 전날인 12월18일 마지막 유세인 광화문유세에서 박근혜대통령에게 당선을 기원하며 곰인형을 직접 전달한 박경빈어린이(동신초교 1년)가 서청원후보에게 당선을 기원하며 곰인형을 전달했다ⓒ경기타임스
서청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당을 화해하고 소통하고 단합시켜서 5년동안 박근혜정부 조타수 역할 잘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이 자리에 섰다. 황우여대표, 최경환원내대표가 화성발전 10년 앞당기는 보장해주시고 약속해달라. 저는 사심없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당을 하나로 묶어내고 단합하고 야당도 함께하는 울타리역할 하겠다. 전 서울에서도 6선하면서 지역주민을 존경하고 배려했다. 여기 화성에서도 신발끈을 아침마다 고쳐메고 인사하고, 발이 터져라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화성시민이 도와주시면 제가 은혜를 갚겠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서신면쪽의 철조망도 확 걷겠다. 사통발달 도로망도 예산을 확보해 확충하겠다. 이 지역의 확실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하며 고희선 전의원의 아들, 고준호씨, 김성회 전 의원, 최영근 전 화성시장과의 화합을 비롯해 지역과 당의 통합을 강조하고 화성시민을 하늘같이 섬기겠다는 결심을 강조했다.
 
황우여 새누리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박근혜정부가 성공하고 대한민국이 성공하기 위해 중심인물이 필요하다. 이것이 우리당의 결정이다. 당을 위해 대통령을 위해 서청원후보가 더 잘 뛰어야한다. 화성에 할 일이 태산이다. 서청원후보님이 한치의 실수없이 평생의 모든 걸 쏟아부어 화성을 우리나라 최고의 지역으로 만들 것이다. 화성은 그 규모나 지역에 비해 저평가되어있다. 서청원후보가 최고, 최대, 최강의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며 화성시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유니버셜스튜디오 기반시설 예산이 2-300억이 책정된 것으로 안다. 이번 국회에서 잘 살펴보겠다. 화성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만 되면 개벽할 것이다. 그래서 (서청원후보가) 화성의 축복이라고 하는 것이다.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경륜과 베짱, 소통이 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서청원후보는 우리의 큰형님으로 나라걱정, 새누리당 걱정을 하시고, 항상 우리를 지켜주는 분이다. 서청원후보가 승리하면 7선의원이 되는데 77%지지로 화성시민 여러분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회 전의원은 “공천과정에서의 선의의 과정을 뒤로하고 당후보로서 서청원후보를 적극 도와 승리하도록 모든 노력 다할 것이다.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화성을 위해 大義滅親하기로 마음먹었다. 최영근 전 시장등과 함께 힘을 합쳐 서청원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당 승리 화성승리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서청원후보를 적극 지원할 것을 밝혔다.
 
축사와 인사말에 이어 서청원대표에게 빨간 운동화가 전달되어 신발끈을 메며 화성발전을 위해 발로 현장을 뛰겠다는 각오를 표현했다.

뒤이어 2012년 대선 투표 전날인 12월18일 마지막 유세인 광화문유세에서 박근혜대통령에게 당선을 기원하며 곰인형을 직접 전달한 박경빈어린이(동신초교 1년)가 서청원후보에게 당선을 기원하며 곰인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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