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예비후보는 새벽 화성 경제인포럼에 참석해 경제인들과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제부도에서 화성 36개 어촌계가 모인 행사를 방문해 어촌계장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서 11시반경 서신면 백미리와 궁평리의 해안선 철조망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과 만나 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철조망이 철거되어야만 한다는 건의를 받고 “주민들의 건의에 충분히 공감한다. 철조망을 제거하는데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 이 지역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서청원 예비후보는 연일 새벽부터 하루종일 화성시 구석구석을 누비고 지역주민들과 만나 지역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국회의원 처음 시작할 때처럼 초심으로 화성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이태섭 전 의장 등 전직 화성시의원(제5대) 11명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선언을 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