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치아교정, '성형의혹' 어머니 "손 하나도 안댔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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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치아교정, '성형의혹' 어머니 "손 하나도 안댔다" 해명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10.0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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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22)이 성형의혹에 대해 "치아교정만 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치어리더 중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박기량은 5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박기량과 함께 출연한 어머니는 박기량이 성형한 것 아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손 하나도 안 댔다 치아교정만 했다"며 성형 수술의혹을 해명했다.

또 박기량의 아버지는 또 박기량의 얼굴에 있는 상처에 대해 "예전에 넘어져 수도꼭지에 스쳐서 생긴 상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박기량과 동료 치어리더들은 경기 중 "치어리더가 경기장 내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금지돼 있다"며 화장실에서 간단한 끼니로 급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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