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폭풍감량, 네티즌 "혹시 건강에 문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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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폭풍감량, 네티즌 "혹시 건강에 문제" 걱정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10.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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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32)이 폭풍 감량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여정은 지난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가슴이 깊게 파인 순백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조여정은 가슴선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는 드레스를 선택해 주위의 시선을 모았지만 과거와 달리 앙상한 몸매가 눈에 띄었다.

특히 볼살이 실종된 얼굴과 예전에 볼수 없었던 뚜렷한 쇄골, 팔 다리는 물론 전체적인 몸매도 많이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로 부터 혹시 건강에 이상이 있는것 아니냐는 우려를 사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측에 따르면 조여정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을 촬영 하면서 오지를 탐험하는 과정에서 살이 급격하게 많이 빠진 것일뿐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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