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세결여 출연 확정, '나도, 꽃!' 이후 2년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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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세결여 출연 확정, '나도, 꽃!' 이후 2년만에 컴백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10.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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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지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는 김수현작가의 신작인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주연으로 다음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2011년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이지아는 극중 엄지원이 맡은 오현수의 여동생이자 이순심 여사의 막내딸 오은수 역할로 캐스팅 됐다.

오은수역은 그동안 한가인 김사랑 등이 거론 됐지만 이지아로 최종 낙점됐다.

'세결여'는 어머니와 두 딸의 집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김수현 작가가 지난 2011년 방송된 수애 김래원 주연의 '천일의 약속' 이후 2년여 만에 SBS로 돌아온다.

'세결여'는 현재 방송 중인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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