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20)가 숏컷으로 변신해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민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머리 잘랐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민아는 짧은 머리에 힌색 모자를 뒤로 돌려 쓰고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민아는 투명한 피부와 큰 눈동자로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지만 갑작스런 짧은 머리 변신에 네티즌들은 혹시 무슨 심경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민아의 숏컷 변신은 방송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가발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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