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열애설 부인, "네티즌 반응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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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열애설 부인, "네티즌 반응 싸늘"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9.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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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설리(19)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33)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네티즌들은 못믿겠다는 반응이다.

26일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25일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고 두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사진속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사이처럼 손을 꼭 잡은채 커플 운동화를 신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최자의 소속사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자와 설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사귀는거이 아니다"라며 "두사람이 장난삼아 손을 잡았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설리의 소속사측도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열애설이 불거진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서울 모처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이들의 해명에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자와 설리는 한 가게의 야외 테이블에 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신고 앉아 생맥주를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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