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동반출연으로 잉꼬부부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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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동반출연으로 잉꼬부부 애정 과시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9.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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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33)이 남편 KBS 도경완(31)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22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신혼부부 다운 애정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추삭 특집답게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시종 즐거운 표정으로 신중하고 세심하게 의뢰인의 물건을 살펴보며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계속 정답과 실제 책정가와 비슷한 감정가를 내놓으며 활약을 펼쳐 배우 사미자와 며느리, 코미디언 김준호-김대희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깜짝 출연했고,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MC로 활약 중인 '토요 아침마당-가족이 부른다'에 초대가수로 등장해 내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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