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34)의 중국 드라마 출연료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스타들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추자현이 중국 드라마 회당 5천만원에서 1억"이라 언급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강용석은 "추자현이 '아내의 유혹' 중국판 여주인공으로 나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며 "그 뒤 나오는 드라마 마다 다 잘됐다"고 말했다.
강용석의 말에 박지윤은 "추자현이 중국에서 출연료가 회당 5000만원에서 1억이다. 중국 드라마 시청률의 여왕에 등극했다"라 덧붙였다.
이에 허지웅은 "배우들이 중국에 진출하기 편한 게 중국은 드라마 촬영 후 후시 녹음을 한다. 지역마다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중국 배우들도 더빙을 하기 때문에 한국 배우들이 중국어 대사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박지윤도 "최지우가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었는데 비자 문제로 3개월 촬영하고 다시 귀국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쉬는 시간도 많고 촬영 시간도 배우들에게 맞춰주기 때문에 편하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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