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물담배 논란 '시샤'는 다양한 과일향기로 여성들에게 인기
상태바
씨엘 물담배 논란 '시샤'는 다양한 과일향기로 여성들에게 인기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23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22. 이채린)이 물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씨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씨엘은 검정옷에 검정 선글라스를 끼고 팔찌와 반지 등 화려한 장신구로 한껏 멋을 내고 카메라를 향해 연기를 내뿜고 있다.

씨엘이 피우고 있는 물담배 '시샤'는 중동지역에서 즐기는 것으로 항아리처럼 생긴 담배통 바닥에 깔린 물을 통해 담배 연기를 걸러내고 빨아들이는 방식의 담배다.

특히 담배의 유해성분인 니코틴과 타르가 함유되지 않고 체리향이나 사과향 등 입맛대로 과일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담배다.

사진이 공개된 후 일부 네티즌들은 "공인인데 담배 피우는 모습을 올린 건 잘못된 행동이다"라 지적하고 있지만 "성인인데 담배도 마음대로 못피우냐"며 반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