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배우 이준기(31)에 대한 수배전단이 내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작가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장태산을 잡아라! 수배전단 공개!'라는 제목으로 극중 장태산(이준기 분)의 지명수배 전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수배전단에는 피의자 장태산은 영등포 경찰서에서 서울 남부지검으로 호송 중 일어난 추돌사고를 틈타 수갑을 찬 상태로 도주했다.
또 '착안사항'에는 장태산을 폭력 상해 등 2범으로, 피해자를 칼로 여러 번 찔러 잔인하게 살해한 인물로 피습대비 철저 라는 주의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1982년 12월 24일생으로 키 180cm 가량, 몸무게 70kg으로 소개돼 있는 피의자 인상착의에서 '미남형의 얼굴'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보는이의 눈길을 끈다.
한편 이준기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장태산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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