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36)이 '혼전 순결'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호주출신 방송인 샘해밍턴은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연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혼전 순결'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여자친구가 자신의 몸을 많이 만져 고민이다"라며 "자신의 마인드가 혼전순결'이다"라는 한 시청자의 고민에 대해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샘 해민턴은 "혼전 순결을 이해할 수 없다. 속궁합이 맞지 않으면 이혼하는 경우도 생긴다"며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리드하는 여자를 굉장히 좋아한다"라 밝혔다.
이에 신동엽이 "여자가 지나치게 먼저 스킨십을 계속 시도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굉장이 좋아한다 그러면 아주 감사하죠"라 대답해 신동엽을 무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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