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 결혼생활, 남편과 별거하며 사는 이유는?
상태바
하유미 결혼생활, 남편과 별거하며 사는 이유는?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7.19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하유미(48)가 최근 남편과 별거중인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하유미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남편과 별거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1999년 홍콩의 유명 영화 제작자 겸 레스토랑 경영자와 결혼해 화제가 됐던 하유미는 그동안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결혼생활을 해왔다.

하유미는 이날 녹화에서 "8년의 긴 연애 기간부터 결혼까지 남편과 함께 한 시간이 23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같이 있었던 시간은 다 통틀어도 5년도 채 안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하유미는 이어 "요새는 2달에 한번쯤 보고 있다. 물론 전화는 수시로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하유미는 남편과 이렇게 떨어져 살며 결혼생활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유미의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19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땡큐'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