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예능감'에 누리꾼 "개그우먼이야 탤런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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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예능감'에 누리꾼 "개그우먼이야 탤런트야?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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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신인 개그우먼 맹승지(27)가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맹승지의 과거 사진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우리 어디가' 특집 일일 리포터로 나선 맹승지는 하늘 같은 선배들 사이에 거침없는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리 어디가'는 모든 것을 현장에서 바로 결정해 무작정 여행을 하는 즉석 결정 바캉스로 이날 리포터로 나선 맹승지는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웃음에 빠뜨렸다.

'무한도전' 멤버들 지시를 받아 시민들을 무작정 질문을 던지는 역할을 맡은 맹승지는 시민으로 분한 대 선배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무한도전' 멤버들 지시를 받은 맹승지는 박명수에게 "'무한도전' 출연료 얼마나 받으세요?", "돈 얼마나 빌려줄 수 있으세요"라고 묻는 등 박문수의 대답과는 상관없는 동문서답의 대화를 나눠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맹승지는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 지시로 박명수 뒤통수를 치고 도망치다 쫓아오는 박명수를 피해 잽싸게 도망가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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