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센터(주민자치위원장 송기남)의 오카리나 동아리가 20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로타리클럽의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펼쳤다.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오카리나 동아리는 20년 경력의 이명자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실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교회나 양로원?요양원 등에서 연주 봉사를 주기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보리밭, 홀로아리랑, 연가 등 총 3곡을 연주하였고, 초등학교 6학년인 김정현 학생이 처음으로 합주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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