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총총이 애칭 받은 이유 "총총 뛰어다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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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총총이 애칭 받은 이유 "총총 뛰어다녀서"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21 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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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강레오가 아내인 가수 박선주의 애칭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야간매점 셰프특집으로 요리사 강레오와 레이먼킴, 배우 이계인, 가수 JK김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레오는 "아내 박선주가 5살 연상이다 친구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첫 만남을 설명했다.

강레오는 이어 내가 먼저 프러포즈 했다"라며 "서로 결혼할 계획이 만나니 결혼을 안하면 헤어질 것 같았다. 헤어지기 싫어서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박선주를 부르는 애칭이 뭐냐?'는 MC들의 질문에 강레오는 "'총총이'다 총총 뛰어다녀서 총총이라고 부른다"고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강레오는 박선주가 부르는 자신의 애칭에 대해 묻자 쑥서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꾸러기 레오의 준말인 "꾸렉"이라고 밝혔다.

강레오는 또 "딸 이름을 자신은 '에이미' 아내는 '솔'이라고 짓고 싶어 했다"며 "그래서 강 솔 에이미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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